2019년 사자성어는 공명지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와우누리
본문
몸은 하나인데 머리는 둘…올해의 사자성어는 ‘공명지조’
상대가 죽으면 나도 죽는 것 모르고
국민들까지 편 갈라 싸우는 현실 빗대
2019년 올해의 사자성어 ‘공명지조’. <교수신문> 제공
한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새로, 어느 한쪽이 없어지면 자기만 살 것 같이 생각하지만 그러다간 모두 죽고 만다는 뜻의 ‘공명지조’(共命之鳥)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됐다. 정치권이 서로 나뉘어 싸우는 것을 넘어 국민들까지 편싸움에 동조해 분열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20852.html#csidx08a0a1fdbacbdd49e4f196209c53804
나때는 말이야 [나때말]
사자성어,공명지조,국민,2019년사자성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