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윤동주}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제목: 윤동주 「서시」 육필원고제작자: 윤동주제작연도: 1941년만든 위치: 서울, 대한민국크기: 212x300mm작품유형: 서지류권리: ©연세대학교 윤동주기념사업회재료: 종이 1941년 육필 원고 보러가기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없이...맹자의 말을 인용했다 한다맹자-군자에게 세가지 즐거움[42]이 있으니 왕 노릇 따위에 비할소냐부모님께서 살아계시고 형제가 탈이 없는 것이 첫째 즐거움이요,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고 땅을 굽어봐도 거리낌이 없음이 둘째 즐거움이요,천하의 뛰어난 인재를 얻어 가르치는 것[43]이 셋째 즐거움이다.-진심(盡心)편 와우누리-나때는 말이야 [나때말] -윤동주,서시,1941년시,맹자,군자,부모님,부끄러움,좋은글,좋은시,194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