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동 도서관마을 2016년 서울시 건축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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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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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구산동 도서관마을이 2016년 ‘서울시 건축상’ 영예의 대상을 구상했다.
서울시는 27일 제 34회 서울시 건축상에 응모한 총 68작품을 심사한 결과 구산동 도서관마을 외 19개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며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한 우수한 건축 관계자를 시상해 격려하는 서울시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건축상 수상자(설계자)에게는 서울시 표창이 건축주에게는 건축물에 부착하는 기념동판이 수여된다.
대상을 수상한 구산동 도서관 마을은 주민의 요구로 은평구가 10개 필지를 매입해 그 중 건물 3동을 남기고 기존 도시조직을 그대로 살려 리모델링한 도시재생프로젝트이다.
설계는 ㈜디자인그룹 오즈건축사사무소의 최재원 씨가 맡았다.
서울시는 “기존 마을 풍경과 어울리면서 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훌륭히 담은 사례로 공공프로젝트 추진방향을 새롭게 제시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나때는 말이야 [나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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