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는 일본도에 목발총? 다소 황당한 설정

사방 팔방에서 본듯한 장면들

또는 중간 중간 뭔가 지워진채 흘러가는 스토리?

문에 쇠사슬 하나 묶어놓고 안전하다고 하는

허술한 1층 공간과 과한 캐릭터 설정!

뭔가 보여줘야한다는 압박감인지...

뜬금없이 헐벗고 액션씬을 찍어대는 장면은

영화 에일리언의 시고니위버 코스프레정도? ......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인내하면서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시도에 응원하는 바입니다.

연쇄살인 사건이나

불륜 남편이나 부인의 내면 세계나 엿 봐야 하는...

잘 나가는 남주 여주로 밀어 붙이는 러블리한 드라마만 볼 순 없잖아

스위트홈 은 2020년 12월 18일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김칸비의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은둔형 외톨이이자 자해이력이 많은 현수가 가족여행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행을 떠난 가족이 모두 트럭에 치여 죽는다.

 제3자에게 전화를 받고 그 사실을 알게 된 현수는 충격에 빠진다. 

가족의 장례식날, 현수는 장례식에 늦은 데다가, 옷까지 후줄근하게 차려입고 도착한다. 

부모님과 동생의 영정에 대고, "3개 다 합쳐서 2천이라니, 이걸로 나보고 어떻게 살라고?"라고 하는 등 

무례한 행동을 하여 장례식에 온 친척 (또는 지인)들에게 방에 던져진다. 

넷플릭스 스위트홈 다시보기

https://www.netflix.com/kr/title/81061734 

와우누리-나때는 말이야 [나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