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6일부터 2007년 7월 13일까지 MBC에서 SD로 방영된 167부작 일일 시트콤. 방영이 끝난 지 13년이 지난 2020년까지도 레전드 시트콤 중 하나로 기억되는 시트콤으로 하이킥 시리즈의 시작을 열고 있다.

특히 엔딩에서 많은 비판을 받은 지뚫킥이나 인기가 저조해진 짧은 다리의 역습과 달리 트릴로지 최고의 명작으로 회자된다.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LA 아리랑 등 SBS의 시트콤 전성시대를 연 김병욱 PD가 2005년 귀엽거나 미치거나[4]이후 MBC에서 제작한 첫 번째 작품이다.

초창기에 별 반응이 없다가 20회 야동순재 에피소드부터 본격적인 인기 궤도에 진입하여 시청률과 화제성이 큰 폭으로 상승해,

마침내 2007년 1월 23일 TNS 기준 사상 처음으로 20%를 돌파했으며,

2007년 2월 23일 기준으로는 24.2%를 기록해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트콤으로 20%를 넘긴 것은 2002년 뉴 논스톱 이후 5년 만으로,

거침없이 하이킥 방영 시간대가 저녁 8시 20분~8시 50분로서 KBS 1TV 일일드라마가

시청률을 독식하는 시간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시청률 이상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고 볼 수 있다.

MBC에서는 남자셋 여자셋, 세 친구, 논스톱(2, 3기), 안녕, 프란체스카 이래 가장 성공한 시트콤.

야동 순재, 식신 준하, 까칠 민용, 꽈당 민정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인기를 끌었고, 이 작품이 데뷔작이었던....

거침없이 하이킥 1편~완결 감상하기

유료 감상입니다.ㅠ

나때는 말이야 [나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