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남동생에 흉기 휘둘렀다

재택근무 남동생에 흉기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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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남동생에 흉기 휘둘렀다, 30대 누나 '독박가사' 분노 

16일 대구에서는 어머니가 혼자 가사노동을 수행하는 상황에 분노한 30대 여성 A씨가 남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벌어졌다.

타지에서 직장을 다니던 A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대구의 부모님 집에서 재택근무 중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머니가 집안일을 하는 동안 방에서 누워만 있는 남동생에게 잔소리를 시작했다.

다툼이 격해진 끝에 화를 참지 못한 A씨는 흉기를 휘둘렀다.
  
남동생은 목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이튿날 특수상해 혐의로 대구중부경찰서에 입건됐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로나19로 독박육아하는 게 답답해 남편에게 바람 쐬러 가자고 했다가

시비가 붙어 폭행까지 당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남편이 주말마다 외출할 동안 나는 계속 아이 둘을 돌봤다”며 “답답해서 주말에 하루만 시간 내달라고 말했는데,

욕설과 폭력이 돌아왔다”고 토로했다.


[출처: 중앙일보] 재택근무 남동생에 흉기 휘둘렀다, 30대 누나 '독박가사' 분노

나때는 말이야 [나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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