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공장 올해도 인원감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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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공장 올해도 인원감축 예고...파견업체 직원까지 파장

 

 

환경경찰뉴스:승인 2020.01.09 18:34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가 지속적인 경영 악화로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들어감에 따라

구미공장에 이어 올해 파주공장 인원도 대거 축소한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직원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다.

 이 여파는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 아웃소싱 직원들에까지 미쳐 200여명이 대거 해고될 위기에 놓였다.


갑작스런 해고 통보에 인력공급업체 파견직원들은 망연자실하며 청와대 게시판에 자신들의 사연을 호소하고 나섰다.


"올해도 어김없이…2년간 희망퇴직자만 6000여명 "


LG디스플레이는 2017년부터 액정표시장치(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사업을

전환하고 실적악화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구미공장 축소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경상북도 구미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은 2·3·4·5·6·P2·P3·P4·P5·P6 ·6E·M3·M4·M5 등이 있다.

이중 2·3·4공장과 P2·P3·P4 폐쇄됐고 5·6공장은 규모 축소에 들어갔다.

이 때문에 구미공장에서 2017년부터 파주공장으로 전보 발령받거나 베트남으로 출장받은 이동 인원수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구미공장에서 실직된 인원수만 약 2000여명 정도다. 현재 구미공장에 남은 인원 수는 약 5700여명 수준에 불과하다.

만 여명이 넘던 직원수가 2017년 이후, 인원감축에 의해 절반이나 줄었다.

이와 관련 파주공장 노조 관계자는 "2017년부터 2019년 사이에 구미공장에서 실직된 근로자만 2000여명이 된다"고 전하며

"구미공장에서 파주공장으로 이동된 인원수는 이보다는 적은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구미공장의 폐쇄설이 나돌고 있는 실정이다.


구미공장 폐쇄설은 사측이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불거졌다.

LG디스플레이는 2018, 2019년 2회에 걸쳐서 근속 5년차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받았다.

 이에 약 6000여명 정도가 실직됐으며 이들은 고정급여 6개월치를 퇴직 위로금으로 받았다.

해마다 약 3000명이 넘는 인원을 감축하고 있다.

이는 올해 또한 마찬가지다. LG디스플레이는 조직 통합 등을 통해 임원을 20~30% 줄이는 방안도 논의 중인 상황이다.

출처 : 환경경찰뉴스(http://www.ep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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